[OSEN=대전, 김성락 기자] 한화가 또 졌다. 코치 5명을 한꺼번에 1군에서 제외하는 충격 요법을 썼지만 소용없었다. NC 에이스 구창모에게 맥없이 무너졌다. 예견된 13연패였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2-14 대패를 당했다. 지난달 23일 창원 NC전부터 시작된 연패가 ’13’으로 불어났다. 한화 팀 역대 최다 14연패도 눈앞이다. 시즌 성적은 7승22패 승률 2할4푼1리로 10위.
9회 한화 한용덕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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