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3연승을 달리며 2위 한화 이글스를 3경기 차이로 밀어냈다. LG는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8-1로 승리했다. LG 타선은 초반 한화 선발투수 엄상백을 난타하며 2회까지 6득점,승기를 잡았다. LG 신민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8.09 /cej@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