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동강의 오지마을‥굽이굽이 꼭꼭 숨었구나
한 여행객이 동강 물줄기를 따라 오지마을을 찾아가고 있다 깊고 깊은 산을 넘어 왼쪽으로 보이는 저 도로를 넘어서면 정선연포마을에 가 닿는다 영화 '선생 김봉두' 촬영지인 폐교된 연포분교에서 바라본 밤하늘의 별빛이 장관이다 연포마을의 명물인 3개의 봉우리 백운산 맞은편 산자락을 타고 올라가면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이 나온다..그곳에 서면 발 아래로 동강이 거대한
- 아시아경제
- 2020-10-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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