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왕조' 캡틴 오재원 은퇴
(서울=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은퇴한다. 오재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은퇴식 예고글'을 올렸다. 두산 구단도 "팀의 마지막 경기인 10월 8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오재원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두산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3번 우승(2015, 2016, 2019년
- 연합포토
- 2022-09-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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