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스리랑카 대사에 한국계 줄리 정 차관보 대행 낙점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대사에 한국계인 줄리 지윤 정 국무부 서반구 차관보 대행을 낙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정 지명자는 미 국무부 일본 과장과 캄보디아 주재 미국대사관 차석대사 등을 지낸 직업 외교관이다. 사진은 1996년 정 지명자의 외교관 선서식 당시 가족사진. 2021.6.16 [미
- 연합포토
- 2021-06-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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