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 기차역 화물열차 칸에 적혀있는 북한 도시명 '서포'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국경 통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북한의 대중국 공식 수입액은 6개월 만에 1천만 달러 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북한의 대중국 수입액은 1천297만8천 달러(약 144억9천만원)를 기록, 사실상 교
- 연합포토
- 2021-04-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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