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퇴임 트럼프 연상 사진 올리고 복수 다짐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사진을 올리고 복수를 다짐했다. 하메네이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페르시아어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붉은 셔츠 차림의 남성이 골프를 치는 장면을 무인기에서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2021.1.22
- 연합포토
- 2021-01-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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