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수들 "코로나 지원 조선대 배제는 차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이타가키 류우타 도시샤대(同志社大) 교수는 30일 오후 도쿄 소재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열린 집회에서 문부과학성 관계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정책의 대상에서 재일조선대학을 배제한 것에 항의하는 성명을 전달했다. 이 성명에는 일본 교수 709명이 동참했다. 20
- 연합포토
- 2020-11-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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