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던 19살 마라도나
(교도=연합뉴스) 1979년 9월 7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소련전 후반 35분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디에고 마라도나(당시 19살)가 프리킥을 골로 연결한 뒤 뛰어올라 환호하고 있다. 뒤쪽에 쓰러져 있는 건 소련의 골키퍼. 2020.11.26 chungw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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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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