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라우스 교도=연합뉴스) 지난 22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라우스초(羅臼町)에서 곱사연어가 열심히 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몸길이 50∼60㎝에 이르는 연어들은 가을이 되면 산란을 하려고 강 상류로 올라간다. 수컷은 등지느러미 앞쪽이 부풀어 오른 게 특징이다. 회귀 도중에 힘이 빠진 연어들은 강바닥에 가라앉아 겨울철 곰의 먹이가 된다. 라우스초는 오츠
- 연합포토
- 2020-09-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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