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의 한 병원 의료진에게 어느 날 뜻밖의 '환자'가 찾아왔다. 한 어미 고양이가 아픈 새끼를 입에 물고 응급실에 들어온 것. 이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7일(현지시간) 한 터키 시민은 트위터 계정(
- 연합포토
- 2020-07-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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