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사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할 권리를 존중한다"
(서울=연합뉴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4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시위자들이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 제국주의는 '난 숨을 쉴 수 없다'를 의미한다"는 팻말을 들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이 시위자들과 동의하지는 않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할 권리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2020.6.4 [해리스 대사 트위터 캡처. 재판
- 연합포토
- 2020-06-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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