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하 의사 97주기 추모식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일제강점기 대만에서 히로히토 일왕의 장인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 육군 대장 척살에 나서 당시 일본에 큰 충격을 안긴 조명하(趙明河·1905∼1928) 의사의 순국 97주기 추모식이 10일 대만 타이베이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의열의 정신, 자유와 평화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조명하 의사 연구회장인 김상호
- 연합포토
- 2025-10-10 19:50
- 기사 전체 보기
뉴스
오후 7: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