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갔다가 ‘강제 결혼’당한 10대 소녀…부모가 지참금 5600만원에 팔아[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음력설인 춘제에 고향의 가족들을 찾았다가 낯선 남성과의 결혼을 강요받은 19세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출처 웨이보 중국 쓰촨성에서 30만 위안(약 5600만 원)의 지참금 때문에 낯선 남성과 결혼한 10대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쓰촨성 이족 출신으로 알려진 올해 19세 소녀 샤오리 양이 낯선 남성과 첫 만남
- 서울신문
- 2023-0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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