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사망한 오빠 돈은 다 내꺼?…여동생에 남겨진 의문의 유서 진실은?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직후 그의 책상에서 우연히 발견된 짧은 메모 탓에 가족 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진흙탕 싸움이 계속됐다. 최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장기간 불치병을 앓았던 30대 남성 A씨가 오랜 투병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목숨을 끊기 직전 자신의 사무실 책상 위에 평소 자신을 잘
- 서울신문
- 2022-11-26 15: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