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불임 시술 ‘명의’ 치료사...알고보니 본인이 임신시켜
[서울신문 나우뉴스] 불임으로 고통받던 부부에게 두 아들을 낳게 해 준 의사, 하지만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자식을 갖게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는 25일 박장성 륵응안현 경찰이 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불임 치료사(46, 남)를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호아씨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아이를 갖기 원했지만,
- 서울신문
- 2021-09-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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