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100m 높이 유리다리 강풍에 ‘와장창’…공포의 관광객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지린성의 한 관광명소를 찾았던 관광객이 강풍에 와장창 깨진 100m 높이 유리다리 위에서 공포에 떨고 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고공 유리다리가 강풍에 와장창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다리에는 관광객 한 명이 발이 묶인 채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구 룽징 비암산에 있는
- 서울신문
- 2021-05-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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