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호주] ‘사회적 거리두기’ 3인 이상 모이면 최고 1000만원 벌금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증가하면서 호주 정부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들고 나왔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인을 초과하는 모든 모임을 금지 한다”는 ‘2인 규칙’(two-person rule)을 발표했다. 호주는 30일 오전 현재 4167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 서울신문
- 2020-03-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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