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업고 산으로 튀어!” 타이산 함께 오르는 ‘하루 남친’ 가이드의 실체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산둥성 타이산에서 여성과 함께 산 정상에 함께 오르는 ‘동반 등반’ 서비스 모습. 샤오홍슈 캡처 “날씨만 좋았더라면, 실적은 지금의 다섯 배는 되었을 거예요!” 밤낮없이 손님을 업고 중국 산둥성 타이산(泰山) 정상을 오르내리며 고수익을 올리는 ‘타이산 동반 등반’(泰山陪登) 서비스가 날씨와 고강도 노동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이
- 서울신문
- 2025-10-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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