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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캐나다 경찰관들이 허리케인 피오나로 피해를 입은 뉴펀들랜드 한 마을에서 조사하고 있다. 2022.09.25 wodemaya@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