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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해변에는 '이드 알 아드하' 휴일을 맞아 이슬람교도들이 해수욕장을 찾았다. 2020.08.04 0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