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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선거가 치러지면서 리 센룽 총리가 PAP당사를 떠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0.07.11 0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