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소나기가 내린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휴식하던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비에 돗자리를 우산 삼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6.6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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