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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구에게 허락된 단 1시간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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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에 참여한 남산서울타워의 불이 25일 오후 8시 30분을 기점으로 꺼져있다(오른쪽).

어스아워는 기후 위기와 자연 손실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에서 시작해 현재 190여 개국이 동참한다. 2023.3.25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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