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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국발 단기비자 조만간 풀릴 듯…입국 전후 검사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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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정부가 조만간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풀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전후 검사와 공항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하되, 정부 차원의 외국인 격리시설은 운영하지 않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중국발 승객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2.9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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