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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벽화로 남은 코로나시대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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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9일 성동구의 한 마을 벽화 속 웃는 얼굴에 누군가가 검정색 펜으로 그려놓은 마스크가 눈에 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지난 2020년 10월부터 유지되어 온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해제되는 오는 30일부터는 대중교통, 병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곤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2023.1.29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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