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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줄줄이 오르는 대중교통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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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택시 기본요금도 2월 1일부터 1천원 인상될 예정이다.

기존 3천800원이었던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다음달 1일 오전 4시부터 4천800원으로 1천원 오를 예정이며, 기본거리도 현재 2km에서 1.6km로 줄어든다. 모범·대형 택시는 3km당 요금이 6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요금을 300~400원 인상하기 위해 공청회,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택시를 타는 승객들. 2023.1.2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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