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0일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창립선언 기자회견에서 고 이지한 군의 어머니 조미은 씨가 발언하고 있다.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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