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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원주환경청은 '주민동의'를 평가항목에 삽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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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원주=연합뉴스) 강릉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를 위한 3개 읍면 공동대책위원회 주민 90여 명은 5일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 환경영향평가에 주민동의 평가항목 삽입을 요구하는 주민대회를 하고 있다.

이들 주민은 A 업체가 주문진 일원에 추진 중인 사업면적 34만4천530㎡, 매립면적 16만1천129㎡의 폐기물 매립시설 추진을 반대하고 있다. [반대대책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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