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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출근길 '플래시 세례'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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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7일 오전 서초동 대검찰청 주차장 입구.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재직 당시 출근길에 정문이 아닌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이곳에서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아왔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6일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로 여환섭 법무연수원장, 김후곤 서울고검장, 이두봉 대전고검장,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추천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르면 이날 이들 중 1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2022.8.17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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