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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폭우에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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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폭우가 내린 8일 저녁 서울 시내 한 상점 앞. 어미 새 한 마리가 바구니 주위를 맴돌고 있다.

바구니 안에는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 새가 있다. 가게 주인은 새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아기 새가 바닥에 있었다고 했다. 가게 주인이 아기새를 바구니에 옮겨 놓았다. 2022.8.8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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