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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열린 '스위트홈 제25회 '에서 한 가족이 완성된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 2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오뚜기가 요리를 통해 가족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했다. 2022.5.22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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