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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2년째 이어지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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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이정연 열사의 어머니가 열사의 묘소 앞에 허탈하게 앉아 있다. 2022.5.17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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