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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삼성 창업주 고향 의령…'이병철·이건희대로' 도로명 정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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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의령=연합뉴스) 경남 의령에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 이름을 딴 도로 명칭이 정식으로 부여됐다.

군은 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근 지주식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호암이병철대로 안내표지판. 2022.1.27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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