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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장실질심사 마친 곽상도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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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50억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1.12.1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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