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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용인의 '기부천사' 팔순의 황규열씨,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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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의 '기부천사'로 알려진 황규열(80)씨가 26일 용인시민 가운데 39번째로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황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용인시에 20㎏들이 백미를 100포씩 기부하고 있다.

용인시청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황씨(오른쪽 세 번째)는 1억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다. 2021.10.26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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