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18일 오후 9시 47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동 한 제약회사 약품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9일 밝혔다. 이 불은 약 6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발생 당시 약품 창고 모습 2021.10.19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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