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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공군 성추행 피해 이 중사 부친, 딸의 사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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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공군 성추행 피해자 고(故) 이 모 중사 부친이 28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 수사결과 비판 기자회견에서 딸의 사진을 들고 군의 수사를 비판하고 있다. 2021.9.28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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