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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베를린서 디아스포라 한국인 작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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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 베를린에서 디아스포라(고국을 떠난 사람) 한국인 작가전이 3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사진은 플로리안 봉길 그로세 작가의 '사람과 종이' 연작. 2021.8.1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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