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당신의 건강이 우리의 건강입니다. 8월 31일까지 제방은 제가 치웁니다. 맡겨주십시오."
요즘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 방문 앞에 붙어 있는 종이에 담겨 있는 글이다.
창원시의원들은 한여름 청소 노동자 수고를 덜어주고자 '8월 말까지 제방은 제가 치웁니다' 릴레이를 시작했다. 사진은 창원시의원 방마다 붙은 "제방은 제가 치웁니다". 2021.7.26
[한은정 창원시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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