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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서울 연남동 주택가에서 발견된 가짜 '폭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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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서 24일 폭발물 모조품으로 추정되는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연남동 주택가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시민이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을 습득했다는 신고가 파출소에 들어왔다.

긴급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이 철제 가방을 확인한 결과 'TNT'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고 액체가 담긴 시험관이 들어 있었지만, 뇌관이 없는 모조품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철제 가방속에 들어있는 모조 폭발물. 2021.6.24 [연합뉴스 TV제공]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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