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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광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재난 현장 보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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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광주=연합뉴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철거건물 붕괴참사 현장에서 지난 9일 의용소방대원이 추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통제선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참사 발생 당일인 9일부터 구조 활동에 참여한 소방관에게 생수와 음식 제공 등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의용소방대에 참가한 이행옥 광주시 여성연합회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보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6.17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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