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청와대는 22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물론 전국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각종 권한남용 행위를 집중 감찰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반부패비서관실 주관으로 국무총리실,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가 참여하는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긴급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사진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퇴근하는 공무원들 모습. 20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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