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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할 길 없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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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김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생모로 알려진 석 모 씨의 첫 재판이 열린 22일. 김천지원 앞에 시민들이 준비한 숨진 여아를 위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2021.4.22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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