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습 농성을 벌였다.
지역 청년 단체인 부산청년학생은 21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일본 영사관을 폐쇄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기습 농성에 들어갔다. 2021.4.21 [청년 학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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