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설립한 영화 제작·배급사 아마존 스튜디오가 로스앤젤레스(LA) 한인 단체와 함께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옥외광고에 나섰다.
LA 한인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은 16일(현지시간) 아마존 스튜디오와 협력해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광고 캠페인을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마존과 한인단체가 LA 시내에 설치한 증오범죄 근절 옥외광고판에 들어간 삽화. 2021.4.17 [LA 한인회·KYC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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