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유족회 양한석 회장(고 김순덕 씨의 아들)과 서병화 부회장(고 이용녀 씨의 아들), 일본군성노예 피해자연구소, 정대운 경기도의원은 2일 오전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안부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램지어 교수의 논문 폐기와 가해자 중심의 '위안부' 표현 대신 피해자 중심의 '성노예 피해자'라는 용어로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2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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