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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보훈처, 3·1운동 102주년 독립유공자 275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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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처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275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상에 독립만세를 외치다 순국한 박도철 선생도 포함됐다. 박도철 선생은 독립운동 자료에서 확인되는 순국일과 제적등본에 기재된 사망일이 일치해 공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3·1운동시 피살자 명단(국가기록원 소장). 2021.2.25 [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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