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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군산 미군기지서 2명 코로나 추가 확진…25일까지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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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전북 군산 미 공군기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주한미군이 군산 기지에 대해 25일까지 이동 제한령을 내렸다.

22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군산 기지에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 2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주한미군 공시 트위터 계정의 공지문. 2021.1.22 [주한미군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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