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유족에게 전달되는 신원확인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포토

(청도=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0일 오후 경북 청도군청에서 열린 고(故) 전원식 일병의 '호국 영웅 귀환 행사'에서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왼쪽)이 유족에게 신원확인서를 전달하고 있다.

전원식 일병은 국군 제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1951년 2월 가평지역 전투에서 전사했다. 전 일병의 유해는 2015년 주민 제보로 발굴됐으며, 이후 약 5년 만에 신원이 확인됐다. 2021.1.20

mtkht@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